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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봉헌 감사 간증 발표 - 김성애 집사
운영자 2015-09-06 추천 1 댓글 0 조회 1908

김성애 집사 간증문

자격없고 죄인인 저에게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간증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고서 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은 처음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하나님 성전을 건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너무 은혜스러운 성전건축이라 생각해서 매달 조금씩 작정해서 건축헌금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순전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건축하는 과정에서 은혜보다는 여러 가지 말들이 저는 마음에 상처가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이 시험에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교회에 오는 것 조차 싫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음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기도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직분까지 주셨습니다. 저는 다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로 돌려놓으시려고 저에게 마음에 아픔을 주신 줄 깨달았습니다.

그 전보다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가 얼마나 강퍅한 죄인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셨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작정했던 건축헌금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해야 될 일과 나중에 해야 될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질이 생기는 대로 건축헌금을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전 같으면 자녀들이 어버이날 주는 용돈으로 옷도 사입고 제가 쓰고 했는데 그 때보다 제 돈을 보태서 건축헌금을 했는데도 옷을 사 입고 다른 곳에 쓸 때보다 더 기쁘고 은혜스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작정한 건축헌금을 다 드릴 수 있도록 도와준 자녀들에게 믿음 주시고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 했지만, 허락해주시지 않았던 하나님이셨지만, 우리 신창동교회를 사랑하사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어려움 없이 은혜 가운데 건축이 완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창동교회에 항상 거하셔서 신창동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길 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이제 온전한 성전봉헌을 앞두고 온 성도가 믿음으로 작정한 헌금을 기쁜 마음으로 다 드릴 수 있도록 각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꼭 들어주소서. 성전봉헌의 기쁨을 신창동교회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합니다. 성전건축이 우리가 물질을 모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 그리고 과정과,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계획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아래에 쓰임 받았다고 믿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죄인인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주님의 성전건축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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