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1. 의지하던 가족 모두를 잃고, 한순간에 삶의 의미도, 소망도, 정체성도 잃은 나오미는 자신을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자신을 누구라고 부르라고 말합니까? 그리고 그 말은 자신이 현재 어떤 마음의 상태임을 말하고 있나요? (룻 1:20-21)

2. 룻이 나오미에게 한 고백(룻 1:16)은 어떤 의미이며, 이 고백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룻의 성품은 무엇입니까?

3. 룻이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이르게 된 사건(룻2:3-4)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내 삶의 "우연"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4. 룻과 보아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해 어떤 새로운 관점이나 감동을 느꼈습니까? 나는 지금 내 가족과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5. 오늘 말씀을 통해 내게 주시는 도전은 무엇입니까? 나도 룻처럼 신실한 마음으로 가정을 지키고,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기 위해 이번 주 어떤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고 함께 나눠보세요.

외울말씀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룻기 4:13)

기도제목

1. 보아스와 룻처럼 우리도 사랑과 자비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2. 룻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3. 룻처럼 우리도 부모님을 바르게 섬기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