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성장반 교육을 수료한 박금진 집사입니다.

먼저 , 저에게 귀한 은혜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말씀에 갈급한 저에게 성경공부를 한다는게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바쁘단 핑계로 미루다가 이번 성장반 교육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감사함도 있었지만 한쪽으로 가게일 때문에 제대로 참석하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10주간에 성장반 교육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나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볼수 있었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는 자녀가 어떻게 주님을 닮아가야 하는지 또한 구원받은 자녀의 특권을 누리며 서로 주님안에서 하나되기를 바라며 예배와 기도의 삶을 누리므로 늘 찬송과 말씀속에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구원의 확신과 주님의자녀로써 때로는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련과 염려 근심등으로 인해 늘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또 늘 내 등뒤에서 나를 지켜보시고 늘 내편이신 아버지가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함께 교육 받았던 집사님들과의 나눔과 간증을 통해 진심으로 그 집사님을 위해 기도해주고 응원의 박수를 치면서 서로의 교재를 할수 있어서 너무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하나님 제 상황에선 이게 최선이지요? 아버지 제 입장 아시자녀요? 하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하며 제 중심의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성장반을 통해 우리가 신앙생활속에 아무리 잘못되고 탕자처럼, 구원받지 못한 자녀처럼 생활하더라고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은 저를 늘 보듬어 주시고 끝까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깊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성장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영적으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서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성장반 교육을 마치면서 10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정신없이 지나가 버린 것을 아쉬워하며 성장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자신을 더욱 귀히 여기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봅니다.

이젠에 나는 늘 주님께 달라고만, 늘 내편인 주님만 간구했다면 이번 성장반 교육을 통해 같은 상황이라 할찌라도 어떤모습으로 , 어떤 상황으로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주님의 자녀로써 잘했다 칭찬받을수 있을까?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을수 있을까 ? 라고 속깊게 되뇌어 봅니다.

늘 바쁜생활에 지쳐 힘든 저에게 새로운 말씀의 도전을 받고 다시금 소망으로 이끌어주신 김철호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매시간 간식과 간증으로 함께한 집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바르고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할수있도록 제자훈련 과정을 허락해주시며 우리들을 항상 기도와 참된 양식으로 양육시켜 주시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자녀삼아 주시며 , 우리들에게 찬양받으시기 합당한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